올여름 전주 JUMP를 관람하게 되었다 내 귀의 도청장치 R419 뱀파이어 호텔 테킬라 올드 패션드 브로큰 밸런타인 등 내가 좋아하는 밴드가 총출동인 무대라 꼭 가야겠다 싶었다 하지만, 8월의 날씨는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8월 중순인데도 엄청 덥더라 공연 중간중간 물을 뿌려주지 않았다면 탈진을 했을 거다. 무대 앞쪽 잔디밭에는 텐트를 칠 수 있게 해놓았고 물놀이할 수 있게 작은 간이 수영장도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물이 뿜어져 나오는 통로도 만들어주었다.
내년 공연 때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을 해서 가벼운 레시가드 차림으로 가서 갈아입고 놀아야겠다 ㅋ 내귀 공연은 너무 신났다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듯하다 귀여운 토리님 멋진 우진님 연주도 너무 좋았다. 브로큰 발렌타인 고연에 이어 트랜스픽션까지 보고 싶었지만, 이미 더워 죽을 것 같은 심정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사들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전주 락페는 메인 스테이지와 얼티밋 스테이지 두 가지로 나누어 공연을 했...